저는 1월 15일자로 5키로 정도되는 박스를 EMS 국제택배 특급배송 방문접수로 보내서 총 6만 3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국제택배 보낼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비싼 것 같습니다 EMS를 보내더라도 우체국에서 방문접수 하시길...
2021년 1월 15일 11시에 우체국에 접수되었고
접수되면 이런 메세지가 뜹니다 6만 3천원 ㄷㄷㄷㄷ
(고양일산 우체국인 이유는 고양일산 우체국에서 기사를 파견해서 그런 것 같네요)
2021년 1월 15일 15시에 운송사에 인계되었고
2021년 1월 16일에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나리타 공항에 인계되었고
2021년 1월 17일 JPTYOA라는 곳에 도착하고 통관을 했는데
JPTYOA가 어디냐면
도쿄에 위치한 물류센터라고 하네요 TOKYO INT라고도 한답니다
저도 정확한 정보는 얻지 못했는데요 TOKYO INT가 Tokyo International Airport의 약자로 하네다 공항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1년 1월 18일 드디어 도착합니다
도착하면 카톡으로 이런 메세지가 옵니다
2021년 1월 15일~18일
3일 정도 걸렸네요
저는 EMS 특급배송 방문접수라 5키로 되는 물품이 6만 6천원 정도 나왔는데
정말 급한 분 아니면 선편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선편은 4키로 기준 2만원 정도 되는 가격에 2~3주 정도 걸리니 싸고 좋습니다
저는 선편이 몇달 걸려서 안에 있는 식료품이 다 썩을 줄 알았어요 ㅋㅋ
실제로 우체국 국장님도 2~3개월 정도 걸릴 수 있다고 하셨구요
그런데 국제소포 선편을 직접 이용해보니 싸고 가격대비 빠르네요 ㅎㅎ
EMS 이용해서 빠르게 보내본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할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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