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CPU 보관법/다이소 플라스틱 케이스

 

 

안쓰는 CPU가 있는데 보관 중 핀이 망가질까봐 다이소가서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왔습니다

 

가정용 상비약(약통) 코너에 있습니다

 

품명은 18분할 다용도 섹션케이스입니다

 

한개당 단돈 천원밖에 안하는 천사같은 가격입니다

 

CPU가 들어가야하니 꽤 큰 약통이어야합니다

 

저는 이 약통으로 골랐습니다

 

 

 

 

 

 

 

 

 

두개를 샀는데요 하나는 CPU 전용으로 쓸 것이며 다른 용도로는 쓰지 않으렵니다

 

왜냐하면 쓰다가 떨어뜨리거나 해서 충격이 가해질 수 있으니까요

 

다른 하나는 일반용도로 쓸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CPU가 안들어갑니다 나름 딱 맞는걸 고른다고 골랐는데 안들어갑니다

 

나름 딱 맞는걸 산답시고 사왔는데 CPU가 안들어갑니다

 

하나는 뜯었으니 이건 생활용으로 쓰고 다른 하나를 교환해서 큰 거로 사오렵니다

 

 

 

 

 

 

 

 

 

 

 

 

CPU가 들어갈만한 큼직한 걸 새로 사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다른 걸로 교환해온건데요

 

품명은 15분할 섹션케이스입니다

 

또 헛걸음 하지 않도록 CPU가 무조건 들어갈만한 것으로 사왔습니다

 

여러분은 제 글을 보고 헛걸음 안하시길 바랍니다

 

포장은 위로 뜯어야하는데 위에는 스테이플러가 박혀있어서

 

상당히 위험해보입니다 손 조심해야합니다 위로 뜯게 하지말고

 

아래에 비닐 붙여서 뜯게하면 좋았을 것 같네요

 

 

 

 

 

 

 

 

 

 

CPU를 넣어봤더니 당연히 쏙 들어가네요

 

핀이 망가질 수 있으니 이렇게 뒤집어서 보관하렵니다

 

은박지에 싸서 보관하는게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란 사람도 있네요

 

제가 램 시켰을 때 은박지에 싸여서 와서 저는 은박지에 싸는 쪽인데

 

그러면 쇼트 걸린다는 사람이 있어서 살짝 걱정이네요^^

 

 

 

 

 

 

 

 

 

 

 

 

 

 

 

 

 

보관완료입니다 이 케이스는 CPU 전용으로만 쓸렵니다

 

다이소 두번이나 갔다와서 힘든데 운동 잘했다고 생각하렵니다 헥헥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