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하생활자입니다
오늘은 일산 마두역 근처에 있는 뉴코어백화점 일산점 8층에 있는 애슐리 뷔페를 방문해서 포식했습니다
위치정보입니다
지금부터 음식들 사진 보여드릴께요 순서는 뒤죽박죽입니다
버섯유산슬과 탕수육과 마파두부와 홍합탕입니다
같이 동행한 가족이 먹은 것이고 저도 홍합탕 먹어서 입가심했어야했는데 못먹어서 아쉽네요
파도 들어있고 청양고추도 들어있어서 국물 완전 시원했을 것 같은 느낌....홍합 사다가 집에서 해먹어야겠네요
애슐리뷔페 사진입니다 가운데에 반원이 있어서 그 안쪽 바깥쪽으로 음식이 놓여있고
또 바깥쪽에 무슨 바베큐코너도 있고 피자코너도 있고 음료코너도 있고 디저트 코너도 있었습니다
2021년 7월 5일 기준으로 평일 런치 성인 1명당 15900원이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라 31800원 나왔네요 옆에 파스타집이 있었는데 파스타 비싼게 하나에 14900원이길래
그냥 15900원짜리 애슐리 갔습니다
구성은 가성비 좋은 뷔페 느낌입니다
막 화려하고 그런 음식은 없었어도 다 먹음직했습니다 그런데 좀 뷔페치곤 부족하단 느낌?
그런데 15900원치고는 훌륭한 가성비입니다 주는대로 먹어야죠 ㅎㅎㅎ
잡채나 순대볶음 이런 음식들은 어차피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일반적인 음식들이니
다른 음식들을 더 먹어야하니 손이 안가더라고요
밑에서 제가 먹은 음식들 보여드릴께요
구운 복숭아(그릴드 피치)와 오징어,양파,피클,탕수육,허니버터감자칩,스파게티,청경채,콘치즈,김밥입니다
김밥이랑 콘치즈랑 스파게티가 맛있었어요~~김밥은 속이 꽉차서 밖에서 나가서 사먹으면 한 5천원 할만한 김밥이고
콘치즈는 피자치즈가 아니라 체다치즈로 만들었나 아무튼 점성이 없는 맛있고 고소한 치즈더라고요
쭉쭉 늘어나는 피자치즈가 아니라 액체치즈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스파게티는 그냥 정석적으로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아는 그 맛이에요 그런데 맛있어요
프레스코 스파게티라고 하더라고요
스시들과 새우들입니다 초밥들은 무난했고 새우들은 껍질 벗겨먹기 싫어서 그냥 껍질째 씹어먹었네요
태국에 새우 껍질 벗기는 공장이 있다고 하는데...새우 껍질 벗기는거 진짜 손따갑고 아픈데
그냥 씹어먹어도 되니까 그런 공장들 없어졌으면 ㅠㅠㅠㅠ태국사람들,아이들 손이 얼마나 아프고 쓰릴까 ㅠㅠㅠ
벗겨먹고 싶으면 스스로 벗겨먹고 아니면 그냥 씹어먹고.....껍질까지 씹어먹는게 몸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스시들은 무난무난했네요
클램차우더와 버섯전복죽이에요 클램차우더를 처음 먹어봤는데 대합?스프에요 진짜 맛있어요
한그릇 더 못 떠먹은게 아쉬울 정도 맛있었어요
디저트로 먹은 젤리,사과,마쉬멜로,아이스크림,케익들입니다 무난무난했어요
나중엔 마운틴듀도 받아다가 마셨어요
정말 애슐리에서 마구마구 먹었는데요 저녁을 안먹고 내일 아침까지 안먹어도 될 정도로 포식했네요
집에 와서 몸무게를 재보니 한 2키로 정도 늘었네요 ㅎㄷㄷ오전에 축구를 했다고 너무 먹었어요ㅋㅋ
별점은 4점/5점이고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특히 뷔페 가고싶은데 돈은 부족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치킨 한마리값으로 즐길 수 있는 무한뷔페라니 가격이 정말 훌륭하죠
최강 가성비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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